어린이집 부모 에티켓 (투약의뢰, 등하원, 교사신뢰)
"부모가 예의 바르면 아이도 잘 자란다"는 말,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. 정확히는 부모가 교사를 믿고 배려할 때 아이가 안정적으로 자랍니다.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냈을 때 저는 정반대로 행동했습니다. 하원마다 선생님을 붙잡고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, 그게 좋은 부모의 모습이라 믿었습니다. 지금 돌이켜보면 얼굴이 빨개집니다. 투약의뢰와 등하원, 알면서도 놓치는 것들부모라면 당연히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. 그런데 막상 실천은 잘 안 됩니다. 제 경험상 이건 몰라서가 아니라 '설마 이 정도야' 하는 방심 때문이었습니다.약을 보낼 때가 대표적입니다. 일반적으로 약통째 보내도 선생님이 알아서 해주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,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. 그런데 생각해보면 교사 한 명이 ..
카테고리 없음
2026. 7. 9. 11:30

